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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두번째,
전시회장 3면 전체를 활용하여 후쿠시마 주민들의 아픈 기억의 순간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입니다.

평화로운 일상에서부터 전개되는 현장의 생생함을 느껴보세요. 결말의 세차게 내리는 비와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빗줄기로 슬픔을 표현했으며, 사고 발생 시각인 14:46:00은 주민들이 아픔의 순간에 멈춰 그들이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